이루다마케팅의 Pick을 받은 한 주간의 이슈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6월 광고 경기 하락 / 무신사 주 7일 배송 / 구글 점유율 하락 / C커머스 주춤 / 쇼츠 구글 렌즈 소식을 준비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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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광고 경기 하락 전망
6월 광고 경기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됐어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6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99.6으로 집계됐는데요, 지수가 넘지 않으면 전달보다 광고비 지출이 줄어든다는 뜻이에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한 지수도 99로 나타났죠.
매체별로는 종합편성TV와 케이블TV에서 하락 폭이 가장 컸고요, 업종별로는 화장품·보건용품 및 정보통신 분야에서 신제품 출시 및 캠페인 진행으로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어요. 반면 패션·가정용품 업종은 비수기와 소비 위축으로 예산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죠.
6월 광고 경기 하락 전망…패션·가정용품 업종서 두드러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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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주 7일 배송 도입
무신사가 ‘무배당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어요.
무배당발은 ‘무신사는 무료배송 당일발송’의 줄임말로, 기존 ‘플러스배송’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바꾼 이름이죠. 2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먼저 적용되며, 주문 형태에 따라 바로 발송·바로 교환·바로 환불 세 가지로 구성돼요. 특히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선 토요일 주문 시 일요일에 받을 수 있는 ‘주 7일 배송’도 가능해요.
최근 유통업계는 빠른 배송 경쟁에 집중하는 가운데,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편의성 높여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어요.
‘무배당발’ 합니다…무신사도 수도권 ‘주 7일 배송’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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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점유율, 10년 만 90% 붕괴
구글의 검색 점유율이 10년 만에 90% 아래로 떨어졌어요.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점유율은 89.66%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90%를 밑돌았고, 3월엔 89.1%를 기록했죠.
이 소식은 IT 전문가 마리오 나우팔이 X(옛 트위터)에 공유하며 주목받았고, 일론머스크는 “AI가 검색을 대체할 것”이라며 해당 글을 리트윗했어요. 애플 부사장도 구글 검색량 감소를 언급했죠.
하지만 AI 검색은 사실이 아닌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이나 잘못된 인용 같은 문제가 존재해요. 결국 AI검색도 상업적 광고가 도입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구글 검색 점유율 10년만에 90%붕괴…머스크 "AI가 검색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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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 상승세 주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을 흔들었던 중국 C커머스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어요.
알리익스프레스의 5월 카드 결제 추정액은 1,132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하는데 그쳤죠. 4월보다도 증가율이 낮아진 건데요. 테무는 68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5% 늘었지만, 직전 월 대비 증가율은 1.8%에 머물렀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았지만 허술한 유통망, 품질 이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 나오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도 알리익스프레스는 마동석에 이어 기안84, 이수지 등 인기 예능인을 기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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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 ‘구글 렌즈’ 탑재
유튜브가 쇼츠에 구글 렌즈 기능을 도입했어요.
영상을 보다가 일시정지하고 ‘렌즈’를 선택하면, 화면 속 사물이나 장소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랜드마크를 선택하면 관련 역사나 문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은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에는 없는 경험이에요. 단, 쇼핑 링크나 유료 제품 홍보가 포함된 영상엔 적용되지 않고, 현재 베타 단계에서는 광고도 표시되지 않아요.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유튜브는 이 외에도 AI 스티커, 음악 동기화, 템플릿 개선 등 쇼츠 기능을 계속 강화할 예정이에요.
유튜브, 쇼츠에 구글 렌즈 투입…영상 속 정보 실시간 검색 가능
